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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서울!/서혜림]썩는 비닐, 농부도 좋고 환경도 좋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골에 살다 보면 가끔 메케한 냄새로 숨을 쉬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곳 어르신들은 아직도 가끔 쓰레기를 태우곤 한다. 도시에만 살던 나에게는 아주 충격적인 풍경이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겨나는 것일까? 시골은 인구밀도가 워낙 낮다 보니 쓰레기 수거차가 자주 다니지 않는다. 쓰레기 배출 장소도 주로 집에서 멀다 보니 기동성이 있는 젊은이들은 차에 .. [굿바이 서울!/서혜림]썩는 비닐, 농부도 좋고 환경도 좋고 시골에 살다 보면 가끔 메케한 냄새로 숨을 쉬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곳 어르신들은 아직도 가끔 쓰레기를 태우곤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쏟아져 나오는 비닐 쓰레기를 피할 수 없다면 최소한 환경에는 부담이 덜 되는 비닐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