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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앞바다가 깨끗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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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해양쓰레기도 생활폐기물과 같은 수거·운반·처리체계를 갖추는 등 2025년까지 1120억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줄이기와 깨끗한 인천 앞바다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인천시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3월부터 환경특별시추진단과 청정해양 프로젝트 TF, 전문가 그룹이 함께 만든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 ..환경특별시추진단과 청정해양 프로젝트 TF, 전문..앞서 인천시는 지난 3월 15일 환경특별시추진단 출범과 함께 오랜기간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활동해 온 환경운동가 장정구씨를 환경특별시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수거·운반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176억2000만원을 투입해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지원,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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