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자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에 대문을 나서면 언제부터인가 동네의 청결 상태부터 살펴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어느 골목이 지저분하고 깨끗해 보이는가에 따라 집 앞을 청소했는지 안 했는지 금방 알 수 있다.수년 전만 해도 동네 어르신들이 새벽에 일어나면 빗자루부터 들고 대문 앞과 골목길을 청소하시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청결한 마음을 갖고 청소하는 부지런.. 심지어는 그 쓰레기를 밟고 다니면서 지저분하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주변의 청결에 대해 무감각하기만 하다.물론, 주변 환경을 늘 깨끗하게 정리하는 주민들도 많다.....환경이 더러워도, 골목길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도 누구 하나 치우려 하지 않는 것이 요즈음의 세태다.또한 자동차가 주차돼 있던 곳에는 운전자가 버린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뒤범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