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기술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회원가입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고재현의세상속물리이야기] 먼지의 두 얼굴

[고재현의세상속물리이야기] 먼지의 두 얼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이 있다.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점을 흔해 빠진 먼지에 빗댄 것이다. 먼지의 이런 이미지는 과거에도 비슷했던 것 같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상중임을 표시할 때 얼굴 부위에 먼지를 뿌렸다고 한다. 가장 흔하고 비천한 먼지를 몸에 뿌림으로써 상을 당한 참담함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먼지는 정말 .. 크기가 2.5㎛보다 작아 폐 속으로 쉽게 들어가는 초미세먼지는 말할 것도 없다...㎛에 불과한 미세먼지는 공기에 의한 저항력의 영향이 커지면서 떨어지는 속도도 미미해진다... 같은 맥락으로 표면적의 비중이 높은 미세먼지의 반응성은 일반적인 먼지보다 더 강해진다... 먼지에서 비롯된 비가 대기 중 미세먼지를 씻겨내 다시 지표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검색 키워드


Our Contact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기술연구소 서울 노원구 공릉로 232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큐브동 910호, 911호 환경기술연구소
사이트 개발 : 트리플앤 주식회사
사이트 장애 문의 : 070-8692-0392 | help@treeple.net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 연락처 정보 등 자동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Copyright © 202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기술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