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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포천에 400mm 비, 차탄천 범람 우려… 필승교·군남댐 수위도 상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북부에 28~29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250㎜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비 피해가 우려된다.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경기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연천 중면 407.0㎜, 포천 관인 381.5㎜, 고양 주교 265.5㎜, 동두천 하봉암 239.5㎜, 김포 209.5㎜, 의정부 204.5㎜, 파주 적성.. ..폭우가 집중되면서 한탄강 지류인 연천읍 차탄천 차탄교 부근 수위는 오전 9시 10분께 범람 위험수위..이후 수위는 오전 11시 20분 5.16m까지 내려갔으나 다시 폭우가 쏟아지며 낮 12시 현재 5.91m까지 상승한 상황이다..."그러나 폭우가 계속되고 있고 내일까지 비가 더 내릴 예정이어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