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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국회의원 "민생 챙기는 일꾼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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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심이 되어 고양시, 어민 등 협의체 구성해 끈벌레, 녹조 등의 역학적 원인조사와 함께 근본해결책을 마련해달라”며“총인처리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고 방류수 모니터링 지속 추적 관리하는 등 대책 마련과 어민 생계지원책도 꼭 필요하다.”새누리당 김태원(고양시 덕양을)의원은 6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도 서울 한복판 한강에, 아직도 어부가 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분뇨 연계 하수처리장 3곳 중 서남처리장이 14만1970톤, 중랑 11만6602톤, 난지 4만9346톤으로 월평균 1만264톤의 분뇨하수를 한강에 흘려보내고 있다.....환경보전 정책이나 생태시설보다 값지고 뜻 깊은 일이다.”며“서울시....환경사업소 기반시설 보호, 강고산 마을 등이 수해로부터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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