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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대상에 영천 산자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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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에 영천 산자연중학교(학교장 이영동 신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구미 남계초등학교 류은실 교사(현재는 선산초교 재직), 우수상에는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각각 선정됐다. 늘푸름환경대상은 환경 보전에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 제정했다. 영천 산자연중학교.. 우수상은 종합적 환경정책의 실시와 체계적 환경행정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 문경시가 수상했다... 특히 환경행정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관련 전문직을 다수 채용하는 등 환경보호`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대상 심사에는 우형택 대구가톨릭대 환경과학과 교수(심사위원장)와 최동호 대구환경청 기획평가국장,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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