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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연중기획-작은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환풍구에 버려진 양심…커피컵ㆍ꽁초 ‘수북’
[연중기획-작은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환풍구에 버려진 양심…커피컵ㆍ꽁초 ‘수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회용 컵부터 꽁초까지 곳곳 쓰레기 천지 -종량제 봉투 안쓰고 투기도…“시민협조 절실”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지난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전날 젊은층의 ‘불타는 금요일’의 흔적이라도 보여주듯 역 주변엔 일회용 커피컵과 담배 꽁초 등의 쓰레기가 가득했다. 특히 인근의 대형 환풍구 위에는 온갖 플라스틱병부터 종이쓰레기까지 널브러져 .. ..쓰레기까지 널브러져 있어 쓰레기통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쓰레기통에 버리면 될 것을 왜 환풍구에 버리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끌끌 찼다. ..쓰레기가 가장 쉽게 버려지는 곳.. 대부분 일반 비닐봉지에 담긴 생활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극히 일부였다...[사진=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 주택가 골목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