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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고로 브리더 논란[현장에서/김도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철강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가 첨예하게 맞붙었던 ‘고로 브리더’ 논란이 일단락됐다. 3일 환경부가 민관 협의체 활동 결과를 종합 발표하면서 브리더 개방 자체는 합법화하되 배출물질 저감 방법을 찾기로 했다.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용광로)의 브리더는 고로 내 압력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일종의 비상밸브다. 지자체들은 이 비상밸브를 열..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고로 브리더 논란[현장에서/김도형] 철강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가 첨예하게 맞붙었던 ..‘고로 브리더’ 논란이 일단락됐다... 3일 환경부가 민관 협의체 활동 결과를 종합 발표하면서 브리더 개방 자체는 합법화하되 배출물질 저감 방법을 찾기로 했다... .. .. .. 처음부터 환경당국과 기업이 마주 앉아 진지하게 논의했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