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김용호기자의 토론토 통신] 시민 건강을 우선시한 기후대책
[김용호기자의 토론토 통신] 시민 건강을 우선시한 기후대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캐나다 도시 대부분은 조례를 통해 겨울철 아파트 난방을 의무화한다. 월 임대료를 제때 내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함부로 난방을 중단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반면 여름철 냉방 관련 법규를 제정한 곳은 드물다. 여름이 짧은 데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바뀌고 있다. 추위에 익숙한 캐나다인들은 상대적으로 더위.. [김용호기자의 토론토 통신] 시민 건강을 우선시한 기후대책 캐나다 도시 대부분은 조례를 통해 겨울철 아파트 난방을 의무화한다... 월 임대료를 제때 내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함부로 난방을 중단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반면 여름철 냉방 관련 법규를..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밀턴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1981년부터 2010년 사이 2도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