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미세먼지 심해도 야외수업 교육부 매뉴얼 '있으나 마나'

미세먼지 심해도 야외수업 교육부 매뉴얼 '있으나 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이 잦아지고 있지만 대전지역 일선 학교의 무감각하고 안이한 대처로 야외활동 등을 둘러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에서 내려보낸 매뉴얼은 학교 현장에서 무용지물이라는 말까지 나와 대전시교육청의 철저한 지도 감독 강화가 요구된다. 교육부는 지난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실무매뉴얼을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배포했다. .. 매뉴얼에 따르면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미세먼지 담당자를 지정해야 하며,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대응해야 한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실외수업 금지(자제) 등 대응조치를 하도록 돼 있다. ....미세먼지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으며, 미세먼지 담당자는 미세먼지 예·경보 문자메시지 신청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