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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실수로 '군대 기피' 수감 20대 석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장강박증 탓에 집안서 통지서 분실 60일만에 집행유예…눈물의 모자 상봉 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던 20대 지적장애인이 고지서를 분실해 병역기피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2개월만에 어머니와 눈물로 재회했다. 광주 서구 금호동에 사는 A(58·여)씨는 지난 1994년 이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살아왔다. 저장강박증(호더스 증후군)을 가.. 母 실수로....쓰레기를 가득 쌓아뒀다. ..공무원들이 3년에 한 번 꼴로 지금까지 세 차례 대청소를 해 줄때마다 100ℓ 쓰레기봉투 50개가 가득 찰 분량의 쓰레기가 나오곤 할 정도였다. ..그러다 지난 4월 6일 오후 9시 40분께 쓰레기가 쌓인 집 안으로 모르는 남자 두 명이 불쑥 들어와 아들(27)을 붙잡아갔다. ....쓰레기 더미에 파묻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