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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 산' 처리 해법 마련 물꼬…환경부 "국비 24억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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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의 속칭 '쓰레기 산'에 있는 폐기물처리 해법 마련을 위한 물꼬가 트였다. 환경부가 현장을 방문해 둘러본 뒤 국비 24억원을 군에 내려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의성군은 이에 따라 지방비 등 총 예산 52억원 가량을 투입돼 올해 안에 2만1천t 이상의 폐기물 더미 일부를 처리할 방침이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의성.. 환경부가 현장을 방문해 둘러본 뒤 국비 24억원을 군에 내려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의성군단밀면에 방치된 폐기물 처리를 위해 국비 24억.. 앞서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은 23일 의성 ..'쓰레기 산' 현장을 찾아 경북도, 대구환경청, 김주수 의성군수 등 군 담당자들과 폐기물 처리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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