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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늦반딧불이 서식처 훼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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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삼천 늦반딧불이 서식처 일대에 있는 아까시나무를 베어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는 늦반딧불이 먹이인 달팽이의 서식환경이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전주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진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9일 "하천변의 숲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습기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반딧불이와 그 먹이인 달팽이의 서.. 환경단체는 늦반딧불이 먹이인 달팽이의 서식환경이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전주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진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전북환경운동연합은 9일 ..이어 환경운동연합은 ..그러나 전주시는 늦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다.....환경에는 큰 영향이 없고 아까시나무는 생명력이 뛰어나 내년 봄이면 복원이 된다는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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