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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급이 다른 초대형 블랙리스트”…청와대 “먹칠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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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하기관 임원 사퇴 동향을 담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됐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초대형 블랙리스트"라며 맹공을 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블랙리스트라는 '먹칠'을 삼가달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됐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를 겨냥해 맹공에 나섰습니다. .. 임이자 의원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서류심사에서 2등을 하고도 임명됐는데 현직 여당 의원 남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 건은 공공기관 기관장 등 국민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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