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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자] 홍수피해 조사 용두사미 안되려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1년 11월 태국 방콕에서 폭우와 강풍이 휩쓸고 간 처참한 수해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 반세기 만의 폭우로 당시 방콕 1000만 시민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고 시민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태국의 여러 지인은 “방콕은 몇십 년 후 물에 완전히 잠길 것”이라고 했다. ‘정부의 대책이 없냐’는 질문엔 한 명도 답하지 .. [현장기자] 홍수피해 조사 용두사미 안되려면 2011년 11월 .. 환경부는 집중호우에 댐 운영이 적정했는지 조사할 .. 대상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인 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다...수위를 조절하고 수문을 개방하는 권한은 환경부와 홍수통제소·수자원공사에 있지만 물관리 시설별 관리 주체는 국토부와 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행정안전부 등이 얽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