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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18.3도 '녹아내리는 남극'···해수면 상승 우려 커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극대륙의 남미방향 북단의 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은 18.3도까지 올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 아르헨티나 기상청(SMN)은 지난 6일 남극반도 끝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연구기지 ‘에스페란사’(남위 63도)에서 측정한 기온이 18.3도로, 종전 최고기온인 17.5도(2015년 3월24일)를 웃돌았.. '녹아내리는 남극'···해수면 상승 우려 커져 남극대륙의 남미방향 북단의 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은 18.3도까지 올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 빙하의 두께는 최대 4.8㎞이며 전세계 담수의 90%를 품고 있어 만일 이 빙하가 다 녹는 날에는 해수면이 60m나 상승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