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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철 미세먼지 잡는 '시민 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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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시민 20명을 선발해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 미세먼지 감시단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시기인 겨울철을 겨냥해 지난 11월 출범했다. 활동 종료는 오는 3월 말이다. 이들은 사업장 공사장 등 지역 내 미세먼지 핵심배출원에 대해 현재까지 약 820개소를 점검했다. 또 약 1천500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 고양시, 겨울철 미세먼지 잡는 ..'시민 감시단' 운영 고양시는 시민 20명을 선발해 미세먼지 감시.. 또 약 1천500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점검과 약 700건의 불법투기 및 소각에 대해 계도하는 등 환경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고 있다...“배출원 감시업무와 주민홍보 등 환경의식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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