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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비타민 E많고 가뭄에 강한 흑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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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 흑미(흑남벼)보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고 가뭄에도 잘 견디는 새로운 흑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비타민E 강화 흑미'는 담배에서 유래한 토코페롤 유전자를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흑남벼에 삽입해 만든 것이다. 실험 결과, 새로 개발한 흑미는 비타민E의 주성분인 알파 토코페롤이 1g당 354ug으로, 기존.. 농진청, 비타민 E많고 가뭄에 강한 흑미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 흑미(흑남벼)보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고 가뭄에도 잘 견디는 새로운 흑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 ..이 ..'비타민E 강화 흑..총 항산화 물질도 18% 이상 많이 들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기존 흑미보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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