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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개학교 '방사능 지하수' 음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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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방사능 물질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는 지하수를 음용수나 생활수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선동(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조사 결과 자연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지역과 면(面)단위까지 일치하는 도내 학교는 충주 가흥초,.. 충북도내 4개학교 ..'방사능 지하....환경부에서 실시한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조사 결과 자연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지역과 면(面)단위까지 일치하는 도내 학교는 충주 가흥초, 청원 현도중, 보은 보덕중, 청원 현도중 등 4개교다..."환경부가 조사한 지역이 모두 화강암 지반이란 점을 고려할 때 자연방사성 물질이 학교 지하수에도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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