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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태풍 북상에 위기경보 ‘주의→경계’…“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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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6일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에 돌입했다. 행안부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해왔으며 비상 2단계로 높이면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이에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태풍 대응에 모든 역량을 .. 이에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태풍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태풍의 영향이 출‧퇴근 시간과 겹치는 만큼 태풍 경로에 있는 학교의 등‧하교 시간, 공공기관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 국민에게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 배수로 정비, 지붕 보수, 농사와 관계된 작업 등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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