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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녹지는 어둡게, 상업지는 밝게…도심조명 4단계 나눠 ‘빛공해’ 차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시가 인공조명으로 인한 민원이 급격히 늘자 ‘빛 공해’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부산 전 지역을 용도지역에 따라 4개 관리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별로 인공조명의 빛 밝기를 다르게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자체별 구청장·군수 의견 청취,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은 ..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조명환경관리구역’은 현행법상 빛 공해가 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이 지정할 수 있다...시는 이번 지정안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빛공해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했다...“서울과 인천, 광주 등은 이미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침이 시행되고 있다”며 ....환경과 조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