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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호흡기·눈·피부 건강 '빨간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매일 컨텍트렌즈를 착용하는 직장인 장모씨(33여) 최근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점심 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을 수시로 깜박이지만 소용이 없다. 안약을 넣어도 효과는 일시적이다. 눈에 이물감이 가시지 않으면서 퇴근 무렵이면 눈의 피로감은 극에 달한다. 장씨는 얼굴에 핀 '여드름 꽃'도 고민이다. .. ..미세.. 황사바람이나 미세먼지가 렌즈에 건조감과 이물감을 악화시키고 눈을 더욱 뻑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의 경우 눈물을 흘려야 눈 밖으로 배출되는데 안구건조증은 이같은 작용이 어려워 건강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오염물질이 눈 속에 들어가 가렵다고 자꾸 만지고 비미면 염증이 생겨 심학 경우 각막까지 손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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