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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 절골 흙탕물 두고 책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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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관리자가 나서야” 오투리조트 “사토장이 원인” 【태백】속보=태백시 삼수동 부영주택 사토장에서 유출된 흙탕물로 오염된 절골담수보 수질 정화 대책(본보 지난 15일자 14면 보도)을 두고 부영주택과 오투리조트 측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부영주택 측은 절골담수보 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제설용수 공급을 위해 건설됐던 시설물.. ..수질 정화 대책(본보 지난 15일자 1..부영주택 측은 절골담수보 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제설용수 공급을 위해 건설됐던 시설물인 만큼 담수보 수질 개선 대책엔 시설 관리자인 오투리조트가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오투리조트 측은 절골담수보 오염은 부영주택의 사토장에서 유출된 흙탕물 때문으로 수질 개선 대책 책임은 부영주택에 있다고 반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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