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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도시 조성' 박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동주택 내 재활용품 배출 시 투명페트병(생수‧음료병)을 분리 배출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생수 및 음료 등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은 제거한 뒤 압착, 부피를 줄여 별도의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같은 투명한 용기라도 일회용 컵이나 과일을 담았던 트레이, 계란판, 도시락 김 용기 등과는 분리해야 한다. .. 여수시,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도시 조성' 박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동주택 내 재활용품 배출 시 투명페트병(생수‧음료병)을 분리 배출할 것을 적극 홍보..한편 투명페트병은 가방, 옷 등으로 재활용되는 값비싼 원료이며 환경부는 투명페트병을 재활용 할 경우 온실가스(CO2) 48만톤 감축과 1조6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