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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악취' 최첨단 장비에 환경부까지 나섰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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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송도에 악취 민원이 급증하면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일대 공기를 분석했지만, 악취 진원지를 추정할만한 결과는 없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악취민원이 빗발쳤지만, 결국 또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한 것이다. 구에 따르면 1월부터.. ..환경부까지 나섰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인천 송도국제도시..‘환경 대응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함께 악취에 대응하자고 했고, 시도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한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월부터 화학적이온화질량분석기(SIFT-MS) 1대, 광학가스이미징카메라(OGI camera) 1대, 기상장비 4대 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악취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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