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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숨지게한 '만취 BMW',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3-2부(부장판사 최운성)는 25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쓰레기 수거 차량을 추돌해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여·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가 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 미화원 숨지게한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여·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가 된 점 등을 고려하.. 이 사고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발판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환경미화원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