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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사라졌지만…남부 지방에 최대 200mm 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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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상륙했던 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사라졌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해안가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4일 0시 즈음 경남 고성 부근에 상륙한 뒤 경상 내륙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다. .. 태풍은 사라졌지만…남부 지방에 최대 200mm 비 쏟아진다 밤사이 상륙했던 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다시 폭우가 쏟아지면 산사태와 축대 붕괴, 낙석 등의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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