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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몽골서 200마리 도입…"국내 증식·복원 착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최근 몽골에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소똥구리는 1971년 이후 국내에서 공식적인 발견 기록이 없으며,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지역적색목록에 지역절멸(RE, Regionally Extinct)로 기재됐다. 지역절멸(RE)이란 지역 내에서 잠재적인 번식능력을 가진 .. ..환경이 사라졌고,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구충제와 항생제, 사료의 보급도 소똥구리 절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번 소똥구리 도입은 환경부의 .. 시범 방사 후에는 안전한 서식지 및 개체군 유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안정적인 자생 기반 마련을 위한 후속 연구도 수행한다.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환경부 멸종위기종 보전 종합계획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