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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아무는 상처, 복구 한창' 울산 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 북구와 울주군이 일단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복구비가 지원되고 전기료가 감면된다고 하는데요.현장 복구는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이돈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폭삭 무너진 비닐하우스.심어둔 작물은 사라졌고, 밭은 폐허가 됐습니다. 초등학교는 뻘밭으로 변했습니다.피아노며 방송장비가 흙탕물을 뒤집어써 복구에.. '점차 아무는 상처, 복구.. 초등학교는 뻘밭으로 변했습니다.피아노며 방송장비가 흙탕물을 뒤집어써 복구에만 석 달은 걸릴 전망입니다.[전영애/피해 학교 학부모]"바라는 건 학교를 새로 지어달라는 거, 우리 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김종창/태풍 피해 주민]"지금은 굉장히 힘들 때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