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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일부 분사형 탈취·살균제 '살균력 과장광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뿌려서 사용하는 분사형 탈취·살균제 중 일부 제품의 살균력이 과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분사형 편백수·탈취제와 차아염소산수 제품 중 살균·항균력이 있다고 표시·광고된 20개 제품에 대한 살균력 시험·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환경부.. 소비자원, 일부 분사형 탈취·살균제..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살균 효능이 있는 것으로 표시·광고하려면 표적생물체에 대해 99∼99.999%의 감소율을 보여야 한다...'환경친화적' 같은 문구를 표시하고 있어 개선을 권고했지만 해당 업체가 회신을 하지 않았다... 환경부에는 분사형 탈취·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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