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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1천t 버리고 도주"… 화성 재활용 공장 임대인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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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공장에 무단으로 적재된 폐기물의 모습. 김형욱기자"요즘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겹쳐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14일 오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금형 공장에서 만난 A씨가 한 말이다.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의 공장을 임차한 B씨가 공장 내부에 1천t가량의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리고 잠.. "폐기물 1천t 버리고 도주"… 화성 재활용 공장 임대인 분통 14일 오후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공장에 무단으로 적재된 폐기물의 모습... 김형욱기자"요즘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 공장은 2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한쪽 건물에서는 1t 마대 자루에 정체불명의 가루가 들어있었고 나머지 공장 내부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듯 폐기물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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