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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울창한 숲으로 변신...서울시, 7만 그루 나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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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에 필요한 생태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 7만 그루의 나무를 한강공원에 심어 한강숲' 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한강숲 조성사업'을 시행, 지난해까지 총 108만 그루의 나무를 한강공원에 심었다. 올해는 잠원·이촌한강공원을 비롯한 한강 전역.. 한강이 울창한 숲으로 변신...서울시, 7만 그루 나무 심는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에 필요한 생태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 7만 그루의 나무를 한강공원..서울시는 소나무, 낙우송 등 미세먼지 저감의 효과가 우수한 나무와 하천구역 내 식재 권장 수종(버드나무 등) 위주로 식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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