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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수련관, 달리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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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이 18일 오후 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 근처 주택가 골목에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한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자.. '플로깅' 진행 춘천시와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이 18일 오후 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 근처 주택가 골목에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자원순환 실천 운동이다.....쓰레기를 제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시민활동가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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