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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급 태풍 ‘링링’ 북상…화순군,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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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한 ‘대책 점검 및 상황 판단회의’를 열고 중점 대비 상황과 부서별 대책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최형열 부군수가 주재하고 협업부서 실·과·소장과 읍장이.. ‘링링’ 북상에 대비해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3호 태풍 ....태풍 경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군.. 최대풍속은 초속 47m(시속 169㎞)의 최강급 태풍으로 이날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는 밤부터 차차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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