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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재민 백 명 있는데"...태풍 소식에 신림동 반지하 '한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집중호우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주민 백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세 명이 고립돼 사망했던 서울 신림동 일대입니다.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태풍 소식이 들려오자 주민들은 쉽게 잠을 이룰 수 없는 심정입니다. [기자]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입니다. 젖.. "아직 이재민 백 명 있는데"...태풍 소식에 신림동 반지하 ..'한숨' ..[앵커] ..집중호우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주민 백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세 명이 고립돼 사망했던 서울 신림동 일대입니다. ..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태풍 소식이 들려오자 주민들은 쉽게 잠을 이룰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