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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올스톱’... 흙먼지만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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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화·대규모 휴양지 건설 차질 장마철 앞둔 수해복구 현장도 ‘발만 동동’ 건설기계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하고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16일 도내 공사장에서는 중장비 굉음이 사라졌다. 이날 오전 11시, 경춘선 복선전철(81.4㎞) 8공구 공사를 맡고 있는 두산건설 현장. 분주히 절토와 성토작업을 해야 할 덤프트럭들은 오간 데 없고, 몇몇 인부들.. 중장비 ..‘올스톱’..... 흙먼지만 날려 경춘선 복선화·대규모 휴양지 건설 차질 ..장마철 앞둔 수해복구 현장도 ..‘발만 동동’ 건설기계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하고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더구나 6월말 집중호우철 전에 공사를 마쳐야 하는 평창 거문지구를 비롯 수해복구현장은 물론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 중인 30여곳의 학교·체육관 신축공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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