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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AI 풍토병 조짐…‘겨울전염병’ 인식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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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AI가 초여름에 수도권까지 확산되면서 그 한계점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AI는 지난달 3일 전북에서 첫 감염사례가 확인된 지 한 달여 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을 감염시켰다. 이런 추세라면 AI가 여름철에도 횡행하며 연중 창궐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전문가들은 AI가 겨울철 전염병이 아닌 풍토병으로 고착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초여름 AI 풍토병 조짐…‘겨울전염병’ 인식 버려야 올해 발생한 AI가 초여름에 수도권까지 확산되면서 그 한계점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AI는 지난달 3일 전북에서 첫 감염사례가 확인된 지 ..“사람도 환경변화에 적응하듯 바이러스도 여건에 맞게 변이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AI가 겨울에만 발생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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