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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쓰레기, 예술가 손 거치니 반지·화분으로 변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제주 젊은 예술가 모임 ‘재주도좋아’ 6명 의기투합 ㆍ해변·바닷속 폐품 주워 작품으로…기획전도 열어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마을의 한 감귤저장 창고. 제주 농촌 마을이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창고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딴 세상이다. 넓은 홀 구석구석에는 버려진 유리병으로 만들었다는 장신구와 소품이 전시돼 있다. ‘재주도좋아’의 작업 공간이다. 작업.. ..쓰레기, 예술가 손 거치니 반지·화분으..“해산물 대신 쓰레기를 주웠고 함께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나눈 것이 지금의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쓰레기 줍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바다를 위협하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쓰레기에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주운 쓰레기는 예술인들에 의해 생활용품, 또는 작품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