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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청주서 폭염 속에 밭일하던 외국인근로자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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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비닐하우스 설치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태에 빠졌다. 청주이주민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청주의 한 채소재배농장에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던 태국 국적의 A(48)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동료들에게 발견돼 집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 [사건사고] 청주서 폭염 속에 밭일하던 외국인근로자 ..‘중태’ ..[청주]비닐하우스 설치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태에 빠졌다. ..청주이주민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청주의 한 채소재배농.."불볕더위에 노출된 채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오상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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