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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경제 위축에도… 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한반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었지만, 이산화탄소 농도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는 한 번 배출되면 대기 중에 누적되기 때문에 배출량 감소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1일 발간한 ‘2020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기후변화감시소의 한.. 코로나발 경제 위축에도… 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한반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었지..오존 관측값 역시 지난해 다소 줄었다... 오존은 사람 호흡기에 영향을 주고 식물의 성장과 광합성 활동을 저해하는 물질이다... 지난해 안면도 지표오존의 연평균 값은 40.9ppb로 최근 2년 평균(41.7ppb)보다 조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