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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체 유입 원천 차단… 빅데이터 기반 ‘AI정수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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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터진 데 이어 올해 또 인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검출되자 수돗물, 특히 ‘마실 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졌다. 더욱이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환경부가 수돗물 안전관리 대책을 내놨으나 또 같은 지역에서 사고가 나자 신뢰는 더욱 떨어졌다. 잇단 수돗물 사고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수장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더욱이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환경부가 수돗물 안전관리 대책을 내놨으나 또 같은 지역에서 사고가 나자 신뢰는 더욱 떨어졌다.....환경부는 9월 .. 환경부와 민관 합동조사단의 두 차례 조사도 거친 결과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1411억 원을 들여 정수장 안 생물체의 유입 및 유출을 5중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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