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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시리즈 67] 상어 먹이 주고, 펭귄 집 청소... 아쿠아리스트 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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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동영상 보기] 상어가 헤엄치는 사육장 속 물은 예상보다도 훨씬 짰고, 펭귄들의 배설물은 세찬 솔질로도 쉽사리 지워지지 않았다. 수달의 발바닥은 젤리처럼 말랑거렸지만, 이빨은 손에 생채기를 남길 만큼 날카로웠다. 해양생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이다. 650종 55,000여 마리의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 세계, .. 해양생물들이 살아가는 자연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생물의 성장에 따라 계속해서 환경을 변화시켜줍니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가기에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죠.....환경 보전에 대해서도 생각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해양선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준비하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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