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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 오수 범람 늑장 대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6일 새벽 창원 의창구 북면에 시간당 60㎜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퍼부었다. 배수장은 순식간에 불어난 물을 감당하지 못해 맨홀 뚜껑 너머로 물이 넘쳤고, 이내 일대 하천까지 오수가 흘러갔다. 18일 오전 북면 폭우 현장을 가보니 오수를 머금은 논 일부가 까맣게 썩어들어가고, 악취를 풍겼다. 폭우가 끝나자마자 더위가 이어진 탓이다. 오수가 섞인.. 창원시 북면 오수 범람 늑장 대응 지난 6일 새벽 창원 의창구 북면에 시간당 60㎜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퍼부었다... 배수장은 순식간에 불어난 물을 감당하지 못해..백호경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협조를 얻어 낙동강으로 오수가 방류되지 않도록 수문을 걸어 잠갔지만, 일부는 이미 낙동강으로 흘러간 것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