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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환경부 신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 청와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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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주내 소환키로 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도 소환해 조사를 벌인다. 검찰의 수사가 청와대 인사라인을 정조준하고 있다. 10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신 비서관의 첫 피의자 조사를 이번에 하기로 확정했다. 관련 수사에서 청와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주내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교체 과정에서 신 비서관의 역할과 위법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환경공단 상임감사 김모 씨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환경공단은 재차 공고를 낸 끝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출신인 유모 씨를 올해 1월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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