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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성지’ 핑크뮬리 생태계위해성 2급 지정… 울산대공원도 일부 대체 계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가을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증샷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뮬리가 생태계위해성 2급으로 지정돼 환경부가 식재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등 울산지역 핑크뮬리도 억새나 갈대 등으로 일부 대체될 예정이다. 14일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지역 3,352㎡에 핑크뮬리가 심어져 있다. 20.. 14일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지역 3,352㎡에 핑크뮬리가 심어져 있다...환경부는 핑크뮬리의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에는 하천과 도로, 공원 등에 식재를 자제하도록 권고했다.....환경부 권고 후 올해는 더 이상 식재 면적을 늘리지 않고, 내년부터는 갈대나 억새 등 국내 식물로 차츰 대체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