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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 대란 피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연장 여부를 두고 대립했던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한을 10년 더 연장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거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매립지 4자 협의를 ..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매립지 4자 협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서울시(71.3%)와 환경부(28.7%)는 수도권매립지 지분을 인천시에 모두 양도하기로 했고, 환경부 산하 공기업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도 인천시로 이전된다.....환경산업 활성화 등으로 매립지 주변을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