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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해시가 화포천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도록 추진한다.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시는 "화포천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경남도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화포천습지는 낙동강 배후습지이자 화포천의 중·하류 저지대에 널리 분포하는 하천형 습지다. 지난 2014년 3월에는 일본 .. 김해 화포천..또 매와 수달, 노랑부리저어새, 새매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개구리매, 황조롱이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3종도 서식해 생태습지로서 보전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습지보호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요건 적합여부와 필요성 등을 검토한 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대가 없으면 내년이나 2018년께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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