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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적수·유충사태 피해 지역 162개교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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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촌정수장 주요 급수권역 학교의 수돗물 수질검사에 나섰다. 시 상수도본부는 9일부터 27일까지 서구ㆍ중구ㆍ강화군 내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162곳의 수돗물을 채수해 수질검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수질검사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시민평가단이 직접 채수해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인 ‘맑은물연구소’에 의뢰한다. 맑은물연구소는 수.. '수질검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촌정수장 주요 급수권역 학교의 수돗물 수질검사에 나섰다.....수돗물을 채수해 수질검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인천 어디서나 모두가 안심하고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수돗물 유충은 지난 7월9일 서구 왕길동의 한 빌라에서 처음 발견된 후 7월31일까지 총 250여건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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