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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청문회서 "서류상 오류일뿐" 되풀이…29일 정부 결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배출가스·소음 인증 조작, 무인증 차량 반입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폭스바겐측은 "서류상의 오류일 뿐"이라고 해명했다.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 오류동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청문회에는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과 정재균 부사장이 법무법인 김앤장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 오류동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청문회에는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과 정재균 부사장이 법무법인 김앤장과 광장의 변호사들을 대동하고 참석했다..."환경부에서 제반 사정을 고려해 처분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하지만 환경부 측은 이날 소명이 기존 해명만 반복하는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